안녕하세요.
아이와 함께 성장하며 재테크를 공부하는 송파파입니다.
솔직히 말하겠습니다.
저는 비트코인이 완전히 믿어지지 않습니다.
“코인이 진짜 화폐로 전 세계에서 통용될 수 있을까?”
이 의문이 아직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매달 소액을 적립식으로 사고 있습니다.
포트폴리오의 5% 를 목표로요.
왜일까요?
오늘 그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놓겠습니다.

현재 상황 — 지금 -15% 손실 중입니다
먼저 솔직하게 공개하겠습니다.
2025년 중반까지는 플러스였습니다.
그런데 작년 하락장부터 마이너스로 돌아섰고
현재는 -15% 수준입니다.
그런데도 팔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오늘 글의 핵심입니다.
왜 비트코인을 담기로 했나?
이유 1 — 자산배분
저의 포트폴리오는 대부분 달러 자산입니다.
주식 ETF (S&P500·나스닥100) 70% 이상
금 10%
비트코인 5%
채권·현금 등 나머지
미국 주식이 흔들리고, 달러가 약해지고,
금융 시스템에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어느 자산에도 속하지 않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비트코인은 주식도 아니고, 채권도 아니고, 금도 아닙니다.
기존 금융 시스템과 상관관계가 낮은 독립적인 자산입니다.
이것이 자산배분 관점에서 비트코인을 담은 첫 번째 이유입니다.
이유 2 — 지금 안 사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았다
코인이 화폐로서의 가치가 있을지
솔직히 아직도 확신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건 압니다.
지금 각국 중앙은행과 기관들이 비트코인을 매입하고 있습니다.
엘살바도르는 법정화폐로 채택했고
미국 연기금과 대형 기관들도 비트코인 ETF를 통해 매수하고 있습니다.
각국 정부도 전략적 비축 자산으로 검토 중입니다.
전 세계 주요 기관이 비트코인을 자산으로 인정하기 시작했다면
저 같은 개인 투자자가 아예 외면하는 건 오히려 리스크일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조금씩 모아두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다”
이게 솔직한 이유입니다.
이유 3 — 디지털 자산의 미래 가능성
아직 화폐로서 전 세계적으로 통용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의구심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것 하나는 분명합니다.
비트코인처럼 메이저 코인은 이미 하나의 자산 클래스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금도 처음엔 그냥 돌덩어리였습니다.
지금은 전 세계 중앙은행이 금을 보유합니다.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의 역할을 할 가능성이
0%는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왜 5%인가?
금은 10%, 비트코인은 5%로 설정했습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확신의 크기에 비례해서 비중을 정했습니다.
금은 수천 년의 역사가 있는 실물 자산입니다.
비트코인은 아직 역사가 짧고 변동성이 큽니다.
확신이 덜한 만큼 비중도 절반으로 줄였습니다.
5%는 잃어도 포트폴리오 전체가 흔들리지 않는 수준입니다.
동시에 비트코인이 크게 오를 때 의미 있는 수익을 줄 수 있는 수준입니다.
어떻게 사고 있나?
저는 국내 거래소 빗썸을 통해 매수하고 있습니다.
방식은 간단합니다.
매달 일정 금액을 적립식으로 매수합니다.
한 번에 큰 금액을 사지 않습니다.
저점이 어딘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매달 꾸준히 사는 방식이
심리적으로도, 전략적으로도 가장 현실적입니다.
비트코인과 금의 차이
저는 비트코인과 금을 비슷한 목적으로 담고 있지만
둘은 성격이 다릅니다.
| 구분 | 금 | 비트코인 |
|---|---|---|
| 역사 | 수천 년 | 약 15년 |
| 실물 여부 | 실물 자산 | 디지털 자산 |
| 변동성 | 낮음 | 매우 높음 |
| 중앙은행 보유 | 대부분 보유 | 일부 보유 시작 |
| 내 비중 | 10% | 5% |
금이 방어적 자산이라면
비트코인은 고위험 고수익 가능성이 있는 방어 자산입니다.
-15% 손실 중인데 왜 팔지 않나?
솔직히 흔들린 적이 있습니다.
하락장이 길어질 때 “내가 틀린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비트코인을 산 이유를 다시 떠올렸습니다.
단기 가격을 맞추려고 산 게 아닙니다.
자산배분 목적으로 5%를 채우는 과정 중입니다.
-15%는 아프지만
목표 비중도 아직 다 채우지 못한 상태입니다.
오히려 지금이 적립식 매수를 이어가기 좋은 구간입니다.
비트코인 투자 시 주의할 점
변동성이 주식보다 훨씬 큽니다
하루에 10~20% 등락이 일어납니다.
멘탈 관리가 안 되면 버티기 어렵습니다.
포트폴리오의 일부로만 담으세요
비트코인에 전 재산을 넣는 건 투자가 아닌 도박입니다.
5~10% 수준에서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거래소 선택도 중요합니다
국내는 빗썸·업비트가 대표적입니다.
거래량·수수료·보안을 함께 확인하세요.
핵심 정리
- 비트코인 투자 이유: 자산배분 + 미래 가능성에 대한 헤지
- 확신이 덜한 만큼 금(10%)의 절반인 5%로 비중 설정
- 국내 거래소 빗썸에서 매달 적립식 매수 중
- 현재 수익률 -15%, 하지만 장기 목적이라 유지
- 각국 기관·중앙은행의 비트코인 매입이 판단의 근거
- 단기 가격 예측이 아닌 자산배분 목적으로 접근
- 포트폴리오의 5~10% 이내로 리스크 관리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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